결론부터 말하자면 비행단이면 어딜가든 똑같다고 보면된다
몇비가 꿀이에요? 의미없다
비행단 갈거면 그냥 집가까운데 가라
예외를 두자면 3비하고 오산정도 되겠다
3비는 한번 출장간적 있는데 진짜 좃만하더라
비행기도 맨날 전투기 소리만 듣다가 여기서 프로펠라 소리들으니까
귀가 간지럽더라
무엇보다 뷰가 좃댄다 바로 앞에 바닷가 쫙 펼쳐져있고
햇볕은 나른하고 11월달에 갔는데
반팔입어도 됬을 정도로 선선하더라
바다 있는 곳이면 강릉도 좋지않나요?
좃까는 소리하지마라 18비 나온 내 친구 눈오면 아직도 발작일으킨다
그럼 사이트가 좋을까?
물론 소규모라서 비행단에 비해 갖는 장점도 있다
업무도 적고 소규모다 보니 규제도 적고 밥도 맛있고
다만 내가 꼽는 장점은 악폐습이 비행단에 비해 좀 심한편이고
환경이 되게 열악하다 괜히 연가를 42일 52일 주는게 아니다
그럼 대체 어딜가야하냐
바로 전대다
전대가 무엇이냐 하면 비행단의 장점과 사이트의 장점을 모두 갖춘
개꿀부대라 할 수 있다
전대는 일단 규모가 소규모다 당연히 선임도 적고 간부도 적고 일도 적다
전대는 어디있는건데요? 대부분 비행단에 기생해있다
올바른 명칭은 파입부대라고 하지
전대의 종류는 생각보다 많다
X전대 2X전대 3X전대 5X전대 등등
전대가서 후회하는 애들은 못봤다
더 말안한다 그냥 꿀이다
더 쓸 순 있지만 귀찮네 궁금한거 있음 댓글달아라
아는 선에서 최대한 알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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