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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정보

[공군] 부대 내 신고하려는 분들께 충고

1. . 정말로 당신을 힘들게 하고, 저 새끼 시발새기때문에 못 살아먹겟다 싶을때만 신고하자.


왠만해서는 신고를 남용하는건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개꼽창 병신새끼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여기저기 무슨 일 생기기만 하면 신고하는 시발새기는 자연스럽게 병사들 사이에서 나가리되면서 쓸쓸한 2년을 보내게 됩니다. 나는 태생이 개찐따새끼여서 아무도 말 안 걸어도 2년 잘 보낼수 있다! 하는 병신찐따라면 여기저기 나 조금만 건드려도 다 신고하면 조용한 2년을 보낼 수 있습니다.



2. "막 병신처럼 보이면 아무도 일 안시키고 개꿀이라면서요?"



네 그리고 님은 부대에서 개병신새끼로 찍혀가지고 아무도 말을 걸어주지 않을겁니다. 항상 느껴지는 것이지만 중간만 하는건 ㄹㅇ입니다. 딱 중간만 하면서 살면 인생이 편합니다.



3. "신고절차는 어떻게 하나요"


부대에 전입을 가게되면 알려주는 새기가 병신이 아닌 이상 다 알려줍니다. "힘든 일이나 안 좋은 일 있으면 여기에 말해~" 하면서 상담관 있는 곳이나 주임원사에게 말해보라고 말해 줍니다. 일단 사회적인 일반 상식을 가진 이라면 힘든 일이 있을때 이곳을 이용해줍시다.



4. 시발 신고했는데 부대에서 덮을려고 해요 어떻게 하나요


어떻게 하기는 일을 키워야지. 바로 국민신문고 달리고 집에 알리고 일가친척에게 알리고 일을 존나게 키우면 모든게 깔끔하게 해결됩니다. 아는 기자분 있으면 메일 보내고 자신이 당한 힘든 일들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6하원칙으로 짜짜짞 정리해가지고 여기저기 알리고 퍼뜨리면 됨.



최후의 수단이므로 도저히 저새기를 깜방에 보내지 않으면 내가 분이 안 풀려서 못 살겠다 싶을때만 사용합시다.



5. 실제 경험담


우리 부대에 별의 별 좆도 아닌 일로 전화해대고 신고해대던 새기가 하나 전입을 왔는데 아무도 말을 안 걸고 개병신 취급중. 가끔 디시 찐따 새기 몇명이 군대 꿀팁이라며 퍼뜨리는 "군대에서 병신짓만 계속하고 별거 아닌 일로 쿠사리걸고 지랄하면 아무도 나한테 일안시키고 개꿀~ 선임도 나 안건드림 개꿀~" 라는 말은 절대 믿지 말자. 



확실히 그 친구가 여기 전입오고 아무 일도 안하지만은, 아무것도 안하고도 있음. 뭐 한다고 하면 간부들이 이새기 조질거 없나 해서 꼼꼼하게 감시하고 외출휴가 같은것도 얘는 간부들이 더 심하게 확인함. 병사들도 왠만하면 서로서로 봐주고 묵인하는 것도 이 새기만큼은 매의 눈으로 관찰하면서 어긴 사항 하나하나 다 확인함.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면 딱 중간만 하는 군생활을 하도록 합시다 여러분